'너목들' 이종석, 이보영 애틋하게 바라보다 손에 입맞춤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이종석이 이보영에게 손키스를 했다.

1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박수하(이종석 분)는 장혜성(이보영)과 차관우(윤상현)의 진심 어린 변호로 민준국(정웅인) 살인 혐의에 대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재판이 끝난 후 장혜성은 박수하를 그의 집으로 안내했지만, 박수하는 비밀번호를 기억하지 못했다.

이에 장혜성은 열쇠 수리공을 불렀고, 박수하와 함께 문밖에서 기다리던 중 깜빡 잠들고 말았다.

박수하는 잠든 장혜성을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그녀의 손바닥에 변론 때 적은 낙서를 발견했고, 곧이어 장혜성의 손에 입을 맞추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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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보영-이종석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