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9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넥센이 선발 브래든 나이트의 7이닝 무실점 쾌투에 힘입어 3-1 승리 4연승 질주를 이어갔다. 마무리 손승락은 1⅔이닝 무실점으로 역대 14번째 개인 통산 100세이브를 기록했다.
8회초 마운드에 오른 넥센 마무리 투수 손승락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