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미' 박은지-정주리, 직접 만든 화장품 대공개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박은지, 정주리, 도윤범이 직접 만든 '메이드 인 팔로우 미' 화장품이 공개됐다.

국내 뷰티 프로그램 사상 최초로 화장품 만들기에 도전한 FashionN(패션앤) '팔로우 미'가 '팔로우 미 스페셜'을 통해 신제품을 공개했다. '팔로우 미'는 지난 시즌 '거미손 클렌저'와 '업앤업 크림'을 출시하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이번 '팔로우 미 스페셜'에서는 자외선 기능이 들어간 수분크림을 제작해 피부 갈증 해소와 자외선 차단을 동시에 해주는 여름 보습 필수 아이템으로 공략한 것.

박은지를 비롯한 MC 정주리와 도윤범은 수분크림 출시를 위해 직접 발로 뛰며 참여했다. 국내 최대 온라인쇼핑몰에서 실시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한 MC들은 파트너로 선정된 협력업체의 연구소를 직접 방문해 화장품의 제형과 용기를 결정했다.

여기에 지난 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 '메이드 인 팔로우 미' 론칭쇼에서는 일반 시민들에게 화장품을 공개하고 현장에서 메이크업 시연을 진행해 제품에 대한 홍보에 열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FashionN '팔로우 미 스페셜'은 방송인 박은지, 개그우먼 정주리, 뷰티 컨설턴트 도윤범이 MC로 활약 중인 뷰티, 패션 쇼핑 내비게이션 프로그램이다. '팔로우 미 스페셜'의 야심작 '선케어 수분크림'은 패션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정주리, 박은지 ⓒ 티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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