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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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의 여신 정이' 노영학, 진지희에 딱밤 날려 '나쁜남자'

기사입력 2013.07.08 16:39 / 기사수정 2013.07.08 21:54



▲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노영학 딱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불의 여신 정이' 노영학이 진지희에게 딱밤을 날렸다.

8일 MBC 새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제작사 측이 공개한 사진에는 진지희와 박건태가 노영학 앞에서 잔뜩 주눅든 표정으로 무릎을 꿇고 있다.

첫 번째 사진 속 노영학은 평상 위에 다리를 꼬고 앉아 진지희와 박건태를 무릎 꿇린 채 딴청을 부리고 있으며 두 번째 사진에는 진지희의 이마에 딱밤을 때리기 위해 조준(?)을 하고 있다.

특히 장난기 어린 노영학의 잔뜩 집중한 표정과 그의 딱밤 조준에 겁먹은 진지희의 표정이 대조를 이루면서 노영학의 '나쁜 남자' 면모가 드러났다.

지난 방송에서 정이(진지희/문근영 분)가 숲 속 함정에서 우연히 만난 광해(노영학/이상윤 분)의 정체를 알고 겁을 먹은 나머지 들고 있던 목검으로 그의 뒤통수를 내려치고 도망간 바 있어 이 같은 사진이 정이의 '인과응보(因果應報)'가 아니냐는 추측도 돌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노영학 딱밤 ⓒ 케이팍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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