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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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성 "과음과 위장병으로 체중 20kg 감소"

기사입력 2013.07.08 11:37 / 기사수정 2013.07.08 11:40

정희서 기자


▲전유성 체중감소

[엑스포츠뉴스= 정희서 기자] 개그맨 전유성이 체중이 20㎏ 감소된 사연을 털어놨다.

전유성은 8일 방송된 KBS '여유만만'에 출연해 진미령과 이혼 후 청도에서 혼자 지내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MC들은 전유성에게 "가족도 없이 혼자 사시는데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냐"라고 물었다.

전유성은 "공연장 만들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았고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 위장병이 생기기도 했다. 당시 위에 천공까지 생겼고 체중이 약 20㎏이나 빠져서 맞는 옷이 없었을 정도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 그는 최근 건강을 되찾기 위해 꾸준히 등산을 하고 절주 하는 생활 습관을 키웠다고 전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전유성 체중감소 ⓒ K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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