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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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신은경, 가짜 아들 받아들여 '시청률은 하락'

기사입력 2013.07.08 07:49



▲스캔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스캔들'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은 전국 기준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4%)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3년 동안 은중을 찾기 위해 애를 쓴 화영(신은경 분)은 태하(박상민)와 주란(김혜리)이 자신을 쫓아내지 못하도록 가짜 아들을 자신의 아들로 받아들이며 비극을 예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은 8.7%, KBS 2TV '개그콘서트'는 17.3%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스캔들 시청률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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