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스캔들' 시청률이 하락했다.
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이하 '스캔들')'은 전국 기준 13.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4%)보다 0.5%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3년 동안 은중을 찾기 위해 애를 쓴 화영(신은경 분)은 태하(박상민)와 주란(김혜리)이 자신을 쫓아내지 못하도록 가짜 아들을 자신의 아들로 받아들이며 비극을 예고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은 8.7%, KBS 2TV '개그콘서트'는 17.3%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스캔들 시청률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