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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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엄태웅, 엄왕서 엄쇠로 전락 '일 폭탄'

기사입력 2013.07.07 19:37 / 기사수정 2013.07.07 19:39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엄태웅이 일 폭탄을 맞았다.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피서명당특집 경상북도 의성군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태웅은 지난주 레이스 우승으로 왕에 등극해 저녁식사 복불복, 잠자리 복불복까지 마음대로 권력을 휘둘렀다.

하지만 다음날 방울 달기 기상미션을 통해 엄태웅은 왕에서 돌쇠로 전락하고 말았다. 자는 동안 총 3개의 방울을 몸에 지니면서 멤버들 중 가장 많은 일을 해야 했기 때문.

엄태웅은 마늘 캐기부터 홍화꽃 따기, 외양간 청소하기까지 일폭탄을 맞게 됐다. 멤버들은 엄태웅이 불과 하루 만에 엄왕에서 엄쇠로 전락하자 웃음을 터뜨렸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엄태웅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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