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 외국인 멘붕 한국어, '다르다'의 수많은 활용법

▲외국인 멘붕 한국어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외국인을 '멘붕'을 빠뜨리는 한국어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외국인 멘붕 한국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르다'라는 우리말을 여러 가지 경우에 대입시킨 한국어 교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한국어 교재에는 '다르다'가 평서형, 의문형, 능동형, 피동형, 과거와 현재, 미래형 등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 자세히 설명돼 있다.

한국인의 눈에도 복잡한 규칙 탓에 '외국인 멘붕 한국어'라는 제목이 붙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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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외국인 멘붕 한국어 ⓒ 온라인 커뮤니티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