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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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삼총사', 日 인기 실감…5일간 선예매 판매 실시

기사입력 2013.07.05 18:09 / 기사수정 2013.07.05 18:10



▲ 삼총사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삼총사'가 8월 10일부터 24일까지 총 25회 공연을 확정하고 캐스팅을 공개했다.

5일 '삼총사' 제작사 엠뮤지컬은 "'삼총사'에 신성우, 김법래, 이건명, 김민종, 민영기, 홍경수, 엄기준, 조순창, 손준호, 이창민, Jun. K, 송승현, 서지영, 김소현, 김아선, 제이민, 예은, 김상현 등이 출연한다"고 밝혔다.

1차 캐스팅 발표와 동시에 일본 야후 재팬에 삼총사가 실시간 검색 순위 7위에 이름을 올리는 등 인기를 실감했다.

실제로 지난 6월 25일 도쿄의 웨스틴 호텔에서 진행된 '삼총사'의 일본 공연 제작발표회는 200여명의 일본 취재진이 몰린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일본에서 공연되는 '삼총사'는 추첨을 통해 당첨된 관객들에게 티켓을 판매하는 선예매 방식을 적용한다. 20일부터는 일반 예매로 티켓을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삼총사 ⓒ 엠뮤지컬]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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