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남상미와 이상우의 애틋한 데이트 장면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는 남상미와 이상우가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지혜(남상미 분)는 제주도에서의 일은 모두 잊었다며 현우를 냉정히 밀어내고, 현우(이상우)는 다시는 지혜를 놓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어 이상우의 재등장으로 김지훈과의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예고됐다.
드라마 제작사 측은 "제주도에서 돌아와 드디어 현실을 마주하게 된 두 사람이 삼각 러브라인 안에서 어떤 결론을 내리게 될지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한편 '결혼의 여신'은 매주 토·일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남상미-이상우 ⓒ 삼화 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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