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동해와 은혁의 일본 싱글 앨범이 국내에서 발매된다.
7일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동해&은혁의 일본 싱글 'I WANNA DANCE'가 오는 10일 국내에서 발매된다"고 밝혔다.
지난 달 19일 일본에서 발매된 이번 앨범은 한국에서 통상판(CD)와 초회한정판(CD+DVD) 두 종류로 발매될 예정이다.
타이틀곡 'I WANNA DANCE'는 신나고 경쾌한 그루브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며 커플링곡 'Love That I Need'는 기타 반주가 인상적인 미디엄 템포의 곡으로 슈퍼주니어M 헨리가 피처링에 참여했다.
또한 DVD에는 2가지 버전의 'I WANNA DANCE' 뮤직비디오와 촬영 현장을 엿볼 수 있는 스케치영상을 수록, 동해&은혁의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6일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월드투어 '슈퍼쇼5'를 개최한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은혁, 동해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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