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코할게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연인사이의 과도한 애교는 오해를 낳을 수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나 코할게'라는 제목이 한 장의 캡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여성이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척하려고 남자친구한테 문자로 '나 코할게'(잘게) 했는데 남자친구가 '어디 병원' 이렇게 네 글자 옴"이라는 글이 적혀있다.
여성이 애교를 담은 문자로 남자친구에게 잔다는 걸 알렸지만 남자친구는 '코할게'를 코 성형수술을 하겠다고 이해한 상황이다.
연인사이에도 항상 뜻대로만 소통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나 코할게 ⓒ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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