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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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개헌팅' 경험 공개, "한강서 성공률 100%"

기사입력 2013.07.05 10:22 / 기사수정 2013.07.05 10:23

나유리 기자


▲ 해피투게더 헨리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개헌팅 경험을 털어놨다.

헨리는 지난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슈퍼주니어 멤버들에게 배운 '작업' 방법들을 공개했다.

이날 개그맨 허경환이 "여자들이 강아지를 귀여워하기 때문에, '개헌팅' 방법이 잘 통한다"고 말했고 헨리도 맞장구를 쳤다.

이날 함께 출연한 슈퍼주니어 멤버 규현은 "헨리가 원래 강아지를 싫어한다. 그런데 트랙스 멤버 정모가 기르는 강아지 '앙리'를 데리고 한강에 산책을 간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헨리는 "'개헌팅'이 진짜 잘된다. 강아지를 데리고 한강에 가면 여자들이 강아지를 보고 접근하는데 그럴때 영어로 인사를 한다. 여자들이 100퍼센트 넘어온다"며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은 '이름이 뭐에요' 특집으로 헨리, 슈퍼주니어 규현, 포미닛 현아, 허가윤, 씨스타 다솜, 소유가 출연해 입담을 나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 KBS2 방송화면]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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