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4일 오전 서울 잠실한강공원 비치발리볼 경기장에서 열린 '2013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챌린저' 본선 조별리그, 선수들이 샤워를 하고 이동을 하다 진흙에 슬리퍼가 벗겨지고 있다.
지난 2006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8회째를 맞이한 '2013 FIVB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서울챌린저' 대회에는 한국과 미국, 독일, 캐나다, 프랑스, 일본 등 세계 13개국 2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4일부터 7일까지(4일간) 잠실한강공원에서 열리며 경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