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현 유라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종현이 걸스데이 멤버 유라의 열혈팬이라는 사실을 밝혔다.
걸그룹 걸스데이는 3일 방송된 MBC 라디오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했다. 샤이니 멤버 종현은 이날 방송을 듣고 "걸스데이 유라의 열혈 팬이다"라며 연락을 전해왔다.
종현은 "주차장에 다 와서도 못 내리고 '심심타파'를 듣고 있다"며 "방송 너무 재미있다"는 의견을 남겼다. 이에 걸스데이 멤버들은 "멋진 선배가수가 관심 가져주셔서 고맙다"며 싸인 CD를 주겠다고 화답했다.
'신동의 심심타파'는 MBC 라디오 표준FM을 통해 매일 밤 12시 5분(주말 12시)에 만나볼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걸스데이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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