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하고 싶은 여가 1위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가장 하고 싶은 여가 1위가 해외여행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 미래비전연구실은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주민 800명을 대상으로 경제적, 시간적 여건이 된다면 꼭 하고 싶은 여가에 대해 알아봤다.
조사 결과 가장 하고 싶은 여가 1위는 28.8%로 해외여행으로 나타났다. 이어 캠핑(3.8%)과 사회봉사(3.6%), 골프(3.4%), 친구/동호회(3.4%), 가족/친지 만남(2.5%), 악기연주(2.4%)가 뒤를 이었다.
현재 가장 하고 싶은 여가로는 43%가 휴식형 여가라고 대답다. TV시청, 라디오청취, 신문보기, 산책, 목욕/사우나 등을 포함하는 휴식형 여가 중 TV시청이 12.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여가활동의 제약요인은 평일에는 경제적 부담(34%)과 직장업무(25.4%), 주말에는 경제적 부담(37.6%)과 교통정체(10.2%)가 꼽혔다.
[사진 = 감우성 세상의 모든 여행 ⓒ MBC]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