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광주 쌍촌동 레인보우팀의 선원우 선수가 퍼펙트를 달성했다.
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광주 쌍촌동 팀의 선원우 선수는 다섯 번 연속 스트라이크를 치며 방송 사상 처음으로 퍼펙트에 성공했다.
이날 강호동은 선원우 선수가 세 번 연속 스트라이크에 성공하자 "방송 사상 다섯 번 연속 스트라이크인 퍼펙트는 없었다. 앞서 대전 노은동 팀 김한얼 선수의 네 번 연속 스트라이크인 포배가가 최고 기록이다"라고 언급했다.
결국, 선원우 선수는 다섯 번째 스트라이크를 치며 방송 사상 최고 기록인 퍼펙트에 성공했다.
이어 그는 "퍼펙트는 처음이다. 여기서 퍼펙트를 치니까 신기하다"고 기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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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우리동네 예체능 ⓒ KBS2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