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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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노 "둘째 태명은 복덩이, 첫째와 같은 태몽 꿔"

기사입력 2013.07.02 18:12 / 기사수정 2013.07.02 18:12



▲ 이주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이주노가 결혼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3일 방송되는 MBC '기분좋은 날'에서는 23세 연하 아내와 결혼하며 화제가 됐던 이주노와 아내 박미리씨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012년 9월 결혼 전 출산 소식을 알렸던 이주노-박미리 부부는 현재 둘째를 가진 상태다. 둘째 태명은 복덩이로 첫째 태몽과 같아 놀라움을 준다. 이번 방송에서는 시어머니가 대신 꿨다는 이주노-박미리 부부의 태몽 이야기가 밝혀진다.

결혼 이후 달라진 이주노의 근황도 만나볼 수 있다. 7080 음악이 나오는 감성주점을 개업해 가게의 전반적인 운영을 책임지고 있다는 이주노는 직접 서빙부터 바닥청소까지 허드렛일을 마다하지 않고, 직접 손님들을 위해 디제잉까지 한다.

천안시 흥타령 홍보대사와 국제대학교 K-Pop 교수로도 활동 중인 이주노의 새로운 삶도 조명한다. 이와 더불어 7개월 차 임신 중에 갑작스러운 조산의심으로 입원한 아내 박미리 씨의 상태도 공개된다.

'기분좋은 날'은 3일 오전 9시 45분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이주노 박미리 부부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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