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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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의 시대' 밴드 6팀 세미파이널 무대 "TOP3 누가될까?"

기사입력 2013.07.02 14:56 / 기사수정 2013.07.02 14:56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Mnet '밴드의 시대' 왕중왕전이 펼쳐진다.

2일 방송되는 Mnet '밴드의 시대'는 1회부터 6회까지 각 회당 우승밴드 여섯 팀이 모여 맞대결을 펼다.

각 회차 우승밴드인 데이브레이크, 로맨틱펀치, 갤럭시 익스프레스, 장미여관, 3호선 버터플라이, 브로큰 발렌타인 총 여섯팀이 세미파이널 무대에 오른다.

이번 경연은 기존 '밴드의 시대' 경연 방식과 같이 1대 1 맞대결로 진행된다. 무대의 승자는 밴드 평가단에 의해 결정된다. 파이널 무대로 갈 수 있는 티켓은 총 3장이다.

데이브레이크는 "이번 무대에서는 우리게 가장 의미 있는 곡을 골랐다. 모두가 하나 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밝혔다. 로맨틱펀치는 "쟁쟁한 밴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갤럭시익스프레스는 오"늘 공연에서는 우리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겠다. 파이널 무대까지 진출할 자신이 있다"라 말했다, 장미여관은 "오랜만에 하는 경연이라 재미있게 준비하고 놀았다. 올해의 밴드까지 거침없이 가겠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3호선 버터플라이는 "한번이라도 이기면 좋은 거라고 생각했는데 세미파이널까지 올라 무척 기쁘다. 록 밴드 같은 원초적인 기타사운드와 클래식한 악기의 조합을 통해 드라마틱한 사운드를 선보이겠다"라고 말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아직까지도 얼떨떨하다. 밴드음악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는 다이내믹한 무대를 선보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밴드의 시대' 세미파이널 무대는 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Mnet 밴드의 시대 ⓒ CJ E&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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