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대전, 김유진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김민성이 시즌 4호 솔로포를 때려냈다.
김민성은 30일 대전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전에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팀이 4-0으로 앞서 있던 4회초 1사에서 상대 선발 이태양을 상대로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의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김민성의 홈런은 지난 12일 롯데전 이후 열 세경기, 18일만이다.
한편 김민성의 홈런으로 4회초 넥센이 한화에 5-0으로 앞서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김민성 ⓒ 넥센 히어로즈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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