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돌발행동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이순재가 제작발표회에서 돌발 행동을 보였다.
28일 이순재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tvN '꽃보다 할배' 제작발표회에서 포토 타임이 끝난 뒤 돌연 사라지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포토타임이 끝난 뒤에도 이순재가 보이지 않자 사회를 맡은 전현무는 "이순재 선생님이 급하게 화장실을 가셨다"고 설명했다.
돌발 행동을 보인 이순재가 돌아오자 MC 전현무는 "보통 제작발표회 중에는 화장실을 가지 않는데"라며 "이게 '꽃보다 할배'의 매력"이라고 수습했다.
한편, tvN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를 비롯해 배우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평균 나이 76세 중견 배우 4명이 유럽으로 배낭 여행을 떠나는 모습을 담은 리얼리티 예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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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순재 돌발행동 ⓒ 엑스포츠뉴스DB]
대중문화부 김은지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