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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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차인표, 같은 반 학부모 윤도현 견제 "학교 오지마"

기사입력 2013.06.29 00:13 / 기사수정 2013.06.29 00:13

대중문화부 기자



▲땡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땡큐' 차인표가 같은 학부모 윤도현을 견제했다.

차인표는 28일 방송된 SBS '땡큐'에 출연한 윤도현을 보자 마자 "학교에 좀 가지 마라"라고 만류했다.

이날 차인표는 "우리 예은이랑 윤도현씨 딸 정이와 같은 반이다. 너무 비교가 된다. 윤도현씨는 영화에 나오는 아빠다"라며 "이번 학기에 학교 몇 번 갔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윤도현은 "몇 번 가지 않았다"며 "학교에 가서 애들이랑 노는 것이 너무 재미있다. 며칠 전에도 학교에서 애들이랑 놀이터에서 놀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차인표는 "딸 정이가 윤도현씨가 학교에 오는 것을 불편해 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아빠들이 불편해한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선사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땡큐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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