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더 지니어스' 출연 "1등 못 할 거라면 웃기기라도"

▲ 하하 더 지니어스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하하가 tvN '더 지니어스'에 특별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더 지니어스'는 최후의 4인 김경란 이상민 성규 홍진호가 자신의 절친한 친구를 초대하는 '절친 특집'으로 진행된다. 하하는 이상민의 절친으로 나선다.

하하는 MBC '무한도전', SBS '런닝맨' 등 예능 프로그램 경력 8년에 빛나는 예능 베테랑. 그는 베테랑답게 녹화 내내 대활약했지만 지나친 '예능 욕심' 때문에 이상민을 당황하게 했다.

생존을 노리는 이상민과 달리 하하는 "1등 못할 거라면 웃기기라도 하자"라며 불협화음을 만들어 냈다. 하하의 활약과 이상민의 생존 여부는 28일 오후 11시 30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더 지니어스' 이상민, 하하 ⓒ tvN 제공]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