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규 공식 사과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요물' 발언과 관련해 공식 사과를 했다.
성규는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안녕하세요. 성규입니다. 이번 일은 논란도 오해도 아닌 전적으로 제 잘못입니다. 제 신중치 못한 말에 실망하시고 상처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더 많이 깨우치고 사람에 대한 존중을 키우며 더 낮은 마음으로 반성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성규는 지난 21일 공개된 케이블 채널 tvN '더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비하인드 영상에서 이상민이 "사실 여자 나이 30이면"이라고 말하자 성규가 "그렇죠. 요물이죠"라고 말해 논란을 일으켰다.
성규의 사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말을 툭툭 던지지 말고 생각하고 말하길", "잘못한 건 깔끔하게 사과했네", "앞으로 말조심해줬으면", "남에게 상처주는 말 하지 맙시다" 등의 충고와 조언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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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성규 공식 사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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