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김가은과 아역 김향기의 스트라이프 패션이 눈길을 끈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여왕의 교실'에서는 주인공 심하나(김향기)가 반 아이들에게 심한 따돌림을 당하는 장면을 연기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 장면에서 김향기는 시련에 굴하지 않는 밝고 긍정적인 심하나의 캐릭터를 잘 나타내주는 캔디 컬러의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착용했다.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날라리 여고생 고성빈 역을 맡은 배우 김가은은 매주 방송에서 스포티한 교복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된 박수하(이종석)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하는 장면에서는 블루와 블랙 투톤 배색의 바람막이에 알록달록한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매치하여 귀엽고 풋풋한 날라리 여고생 성빈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대중문화부 itstyle@xportsnews.com
[사진=김가은, 김향기 ⓒ MBC,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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