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21 연예병사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SBS '현장21'이 연예병사 군복무 실태를 고발한다.
25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 SBS '현장21'에서는 '연예병사들의 화려한 외출'이라는 주제로 꾸며져 연예병사들의 복무실태를 폭로했다.
적나라한 실태를 포착하기 위해 '현장21' 제작진은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심층취재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았다.
SBS 법조팀의 김요한 기자는 이날 오후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트위터에 몇 차례 글을 올리며 방송이 몰고 올 파장을 예고했다.
김요한 기자는 "연예병사가 안마시술소에 간 게 찍혔습니다. 그래서 물리적 충돌도 있었던 거고요. 자세한 내용은 SBS '현장 21'에서 확인하세요. 제 기사가 아니어서 실명을 못 쓰는 게. 한스럽네요"라고 밝히며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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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현장21 연예병사 ⓒ SBS ]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