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고무신 게임, 의욕 앞선 현종스님의 몸개그

▲아빠 어디가 고무신 게임 ⓒ MBC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방정훈 기자] '아빠 어디가' 고무신 게임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다섯 아빠들은 '108배 몰아주기' 복불복 게임으로 고무신 멀리 던지기 게임을 시작했다.

이에 윤민수, 송종국, 이종혁, 김성주, 성동일이 차례로 고무신을 걷어찼고, 이를 지켜본 현종스님은 게임에 흥미를 보이며 뒤늦게 동참했다.

드디어 차례가 된 현종스님은 의욕이 앞선 나머지 고무신을 차다 뒤로 넘어지며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현종스님은 "역시 나이는 속일 수 없다"고 민망한 듯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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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부 방정훈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