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나와라 뚝딱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금나와라 뚝딱' 시청률이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16.9%(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6.1%)보다 0.8%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금나와라 뚝딱'에서는 청담동 어머니 덕희(이혜숙 분)가 몽현(백진희)에게 이혼을 권한 사실을 안 현태(박서준)가 덕희에게 화를 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런가 하면 현태의 내연녀 미나(한보름)를 내쫓기 위해 실랑이를 벌인 영애(금보라)는 미나가 대기업 회장 딸이라는 사실에 갑자기 태도를 바꿔 살갑게 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7.7%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금나와라 뚝딱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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