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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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김종민, 보라에게 등목 받기 성공 '낙오 종료'

기사입력 2013.06.23 19:10 / 기사수정 2013.06.23 19:21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코요태의 멤버 김종민이 보라에게 등목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에서는 복불복 대축제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종민은 낙오자로 결정되면서 미스코리아 복장을 하고 씨엘을 찾아가 등목을 부탁해야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김종민은 드레스에 가발을 쓰고 씨엘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 사옥을 찾아갔지만 씨엘은 타 방송사의 스케줄로 인해 소속사에 없는 상황이라 촬영이 불가했다. 결국 김종민은 미션 실패로 다시 멤버들에게 다른 여자 연예인을 추천받아서 새로 미션을 시작해야 했다.

김종민은 씨엘에 이어 등목을 부탁해야 할 여자 연예인으로 씨스타가 결정된 뒤 씨스타의 안무연습실을 찾아갔다. 씨스타는 갑작스런 김종민의 방문에 당황했지만 김종민의 미션 수행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복불복 돌림판을 통해 씨스타 중 보라가 김종민에게 물을 뿌린 멤버로 결정됐다. 김종민은 주차장에서 상의를 탈의하고 보라의 시원한 등목을 받으며 우여곡절 끝에 미션 수행에 성공해 낙오자 신세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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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종민, 보라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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