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지숙, 이주노의 아내와 동갑에 "친구야 안녕?"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이주노의 아내와 동갑임을 알고 놀랐다.

지숙은 22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같은 멤버 고우리와 함께 출연해 귀요미 플레이어를 더러운 버전으로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MC는 고우리와 지숙에게 "나이가 어떻게 되느냐?"라고 물었고 고우리는 26살, 지숙은 24살이라고 각각 밝혔다.

이에 박미리는 "나도 24살이다"라고 밝혀 지숙은 나이에 비해 성숙한 모습에 깜짝 놀랐고 이어 "친구야 안녕?"이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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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바퀴' 지숙 ⓒ MBC 방송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