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장마사지, 김혜성 배 주무르며 화타 변신 "의술 써먹겠다"

▲ 오지은 장마사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배우 오지은이 고통을 호소하는 김혜성에게 장마사지 실력을 뽐냈다.

2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히말라야 트레킹을 통해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성이 탈수증상으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자 오지은은 장마사지를 해주겠다며 나섰다.

오지은은 김혜성에게 “장이 지금 딱딱하게 굳어서 죽어있다. 내가 여기서 의술을 써먹겠다”라고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장난스런 분위기 속에서 김혜성의 긴장감을 해소하고 장마사지를 하기 시작했다.

박정철은 오지은을 바라보며 "지은이 표정이 굉장히 진지하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장마사지를 받던 김혜성은 “진짜 나아지는 것 같다”라며 오지은의 마사지 실력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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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지은 장마사지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