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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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김세황, 류키 밴드와 한무대에 서다

기사입력 2013.06.21 09:10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전설의 기타리스트 김세황이 신예그룹 류키밴드를 응원하며 음악방송 무대에 같이 선다.

김세황은 류키밴드와의 음악적 교류를 통해 무대에 같이 서기로 결정했다.

류키밴드는 최근 '엑소엑소(XOXO)'를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중에 있다. 류키밴드라는 이름은 아직 대중에게 낯설지만, 이들은 이미 2001년에 데뷔한 14년차 밴드로 100회 공연을 진행하며 음악적 내공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은 페페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김세황은 그룹 넥스트와 노바소닉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했으며, 여러 가수들의 음반에 기타 세션으로 참여했다. 그는 최근 딥 퍼플에 조린터너와 싱글 앨범 녹음을 맞췄으며 협연을 준비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류키의 소속사 관계자는 "김세황과 류키밴드의 만남은 이번 신곡의 재해석이 될 것으로 본다"면서 "류키밴드는 이번 무대를 영광이라고 많은 연습으로 좋은 무대를 만들 것이라 다짐했다"고 전했다.

류키밴드는 25일 음악 프로 녹화에 참여했으며, 김세황과 류키밴드의 협연을 방송을 통해 조만간 전해진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류키밴드, 김세황 ⓒ 솔엔터테인먼트 제공]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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