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라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배우 클라라(27, 본명 이성민)가 새로운 소속사로 이적했다.
클라라의 새 소속사 마틴카일 관계자는 20일 엑스포츠뉴스에 "클라라와 전날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틴카일은 예능, 드라마 광고대행사이지만 매니지먼트 사업을 최근 시작했고 클라라는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한 1호 배우다"라며 "섹시함 뒤에 청순하고 털털한 매력을 갖춘 클라라가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계약금 4억원에 3년 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에 "와전된 것이며 민감한 부분이라 밝히기 곤란하다"고 전했다.
한편 클라라는 지난 5월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서 파격적인 시구 패션으로 화제로 떠올랐다. 최근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하기도 했다. 오는 29일 첫 방송되는 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에서 아나운서 신시아 정 역으로 출연한다.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사진 = 클라라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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