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2:46
연예

리한나 폭행논란, 공연 도중 관객에 마이크 휘둘러

기사입력 2013.06.20 18:28

신원철 기자


▲ 리한나 폭행논란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팝스타 리한나가 폭행 논란에 휘말렸다.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유에스위클리는 리한나가 지난 17일 영국 버밍험에서 열린 '다이아몬드 월드 투어 콘서트' 현장에서 팬을 마이크로 폭행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보도 내용에 따르면 리한나는 공연 중 '위 파운드 러브(We Found Love)'를 부르며 무대 아래로 내려와 객석의 호응에 화답했다. 그녀는 이 과정에서 자신의 손을 잡고 놓지 않는 팬에게 마이크를 휘둘렀다.

객석에 있던 한 관객은 리한나가 마이크를 휘두르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남겼다. 해당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돼 폭행논란으로 이어졌다.  

리한나는 한때 폭행 피해자이기도 했다. 그녀는 과거 연인이었던 크리스 브라운에게 폭행당한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았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리한나 폭행논란 ⓒ 유튜브 영상 캡처]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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