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지정병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NC는 지난 19일 배석현 단장과 예일안과의원 심형석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예일안과의원에서 협약식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NC 선수단은 눈과 관련한 정밀 검진 및 수술이 필요할 시,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NC 배석현 단장은 “연고 지역 내 인지도가 높은 예일안과병원과 함께 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선수단 안건강의 체계적 관리와 운동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우리 다이노스와 함께 해준 예일안과의원 심형석 원장 및 임직원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라고 밝혔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NC 다이노스 로고 ⓒ NC 다이노스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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