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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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안티카페 사건 후, 윤후 3일 간 학교 결석"

기사입력 2013.06.19 20:51 / 기사수정 2013.06.19 20:51

대중문화부 기자


▲ 윤후 결석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바이브의 멤버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안티카페 사건으로 3일간 학교를 결석했다.

19일 방송된 tvN '백지연의 피플 인사이드'에서는 그룹 바이브가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 잘 공개되지 않았던 그들의 이야기를 털어놌다.

이날 윤민수는 최근 불거진 윤후 안티카페 개설 사건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윤민수는 "다른 것보다 주변 사람들이 혹시 얘기를 할까봐 걱정이 됐다"며 "후는 아무것도 모르고 있는데 주변에서 '괜찮니? 힘내' 이런 얘기를 할까봐 며칠 학교를 보내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이어그는  "그런게 걱정됐다. 오늘 3일 만에 학교에 보냈다"고 말하며 걱정스런 기색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바이브가 1집과 2집 성공수 수 억대의 빚을 떠안고 극심한 생활고에 시달렸다는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윤후 결석 ⓒ tv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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