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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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이호준, 역대 29번째 1,400안타 고지

기사입력 2013.06.19 20:24 / 기사수정 2013.06.19 20:26

강산 기자


[엑스포츠뉴스=창원, 강산 기자] '공룡 캡틴' 이호준(NC 다이노스)이 통산 1,400안타 고지를 밟았다.

이호준은 19일 창원 마산구장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6회말 3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터뜨리며 프로야구 역대 29번째로 통산 1,400안타를 달성했다.

이날 경기 전까지 통산 1,398안타를 기록 중이던 이호준은 1회말 첫 타석에서 좌전 적시타로 대기록에 한 발짝 다가섰다. 그리고 팀이 1-0으로 앞선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상대 선발 신정락을 상대로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그의 1,400안타 기록이 완성된 순간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사진=이호준 ⓒ 엑스포츠뉴스 DB]



강산 기자 posterbo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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