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영남 작품가격
[엑스포츠뉴스=정혜연 기자] 조영남이 작품 가격을 공개했다.
18일 방송된 YTN '호준석의 뉴스 인'에 출연해 화가 데뷔 40주년을 맞은 조영남이 출연해 예술에 대한 생각과 이야기를 들려줬다.
이날 조영남은 "작품 가격은 시장 가격에 따라서 갤러리가 팔 수 있는 능력대로 팔라고 했다. 바스키아나 중국의 유명한 화가의 가격에 비해서는 초라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 작품은 한 천만 원에서 이천만 원쯤이다. 중견가는 됐다. 하나 달라는 눈빛을 보내는 친구들이 많은데 딴 건 줘도 그림은 안 주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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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영남 작품가격 ⓒ YT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