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봉기 예비신부 공개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배우 백봉기가 예비신부를 공개한 가운데, 웨딩 촬영 현장 분위기와 뒷이야기가 전해졌다.
백봉기의 웨딩 사진 촬영 현장에서 헤어 및 메이크업을 담당한 목혁수 원장에 따르면, 웨딩 촬영은 한낮부터 시작해 새벽 3~4시가 넘도록 오랜 시간 진행됐다.
백봉기와 그의 신부는 오랜 촬영 속에서도 애정을 과시하며 주변을 부럽게 만들었다.
백봉기와 막역한 사이인 목 원장은 엑스포츠뉴스에 "신부의 미모가 대단하더라. 봉기가 운이 좋은 것 같다"면서 "두 사람이 너무 친하기도 하고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최근 웨딩화보를 촬영한 백봉기는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그는 영화 '알투비:리턴 투 베이스', 드라마 '파스타'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tvN '푸른 거탑'에 백봉기 일병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예비 신부는 10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카페 주인(백봉기)와 손님(아내)로 인연을 맺었다.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사진 = 백봉기 예비신부 공개 ⓒ 엔끌로에 목혁수원장의 행복한 블로그 제공]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