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 저커버그 방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페이스북의 공동 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저커버그(Mark Zuckerberg)가 방한했다.
마크 저커버그는 17일 오후 10시경 전용기를 타고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그의 방한 일정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 창조 경제에 대한 대화를 나눈다.
저커버그는 박 대통령을 예방한 뒤 이날 오후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를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저커버그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또는 신종균 IM(IT·미디어)부문 사장을 만나 협력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마크 저커버그는 1984년 뉴욕 출신으로 하버드대 재학 당시 페이스북을 만들며 세계 최대 SNS로 키웠다. 40억 달러의 자산을 보유해 미국의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2010년 3월 발표한 세계 10대 청년 부호 1위에 오른 바 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마크 저커버그 방한 ⓒ 뉴스Y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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