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편, '힐링 전도사' 출연에도 시청률↓

▲ 닉 부이치치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힐링 전도사' 닉 부이치치의 출연헤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1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닉 부이치치 편은 6.8%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0.2%P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는 '힐링캠프' 최초, 외국인 게스트 닉 부이치치가 출연해 자신의 인생 스토리를 들려줬다. '해표지증'으로 인해 태어날 때부터 팔과 다리가 없이 태어난 닉 부이치치는 살아오면서 겪어온 시련과 지금 아내를 맞이하게 된 러브 스토리, 극단적인 생각을 했던 순간들을 고백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닉 부이치치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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