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왕의 교실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샤이니가 출연한 '여왕의 교실' 뮤직비디오가 제작된다.
‘여왕의 교실’ 뮤직비디오에는 그룹 샤이니와 아역 배우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배우 최윤영, 리키김 등 출연진들이 총출동한다.
‘여왕의 교실’ 뮤직비디오에는 드라마와 OST가 어우러진 영상이 담긴다. 샤이니가 직접 OST를 부르고 김향기, 천보근, 김새론, 서신애, 이영유 등 아역배우 11명과 최윤영, 리키김이 음악에 맞춰 밝고 경쾌한 댄스를 선보인다.
샤이니와 ‘여왕의 교실’ 출연진들은 지난 12일 서울 신월동에 위치한 양천 중학교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다. 학교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답게 뮤직비디오 장면은 학교 강당에서 촬영됐다.
샤이니의 등장에 환호한 아역배우들은 5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춤 동작을 맞추는 등 고된 강행군을 이어갔지만 쉬는 시간 샤이니에게 달려가 앞다퉈 휴대전화를 들이밀며 사진을 요청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최윤영과 리키김은 장시간 동안 춤을 춰야하는 아역배우들을 배려하고 보살피는가 하면, 댄스 동작이 서투른 아이들과는 춤동작을 맞춰 주는 등 세심한 면모를 보였다.
‘여왕의 교실’ 뮤직비디오는 오는 20일 각종 인터넷 포털과 음원 사이트에 공개되며 4회부터 드라마 엔딩 부분에 선보인다.
제작사 측은 “최고의 아이돌로 평가받는 샤이니가 참여한 ‘여왕의 교실’ 뮤직비디오가 드라마의 몰입도를 한층 상승시킬 것으로 전망한다”고 내다봤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여왕의 교실 샤이니 ⓒ 삼화네트웍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