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베이컨, 그녀만의 엉뚱한 패션 센스

▲ 신세경 베이컨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배우 신세경이 베이컨을 굽는 복장을 공개했다.

17일 신세경은 자신의 트위터 "화상 없이 베이컨 굽는 바른 자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머리에 스카프를 두르고 재킷을 입고 있어 더운 느낌을 준다. 하지만 신세경은 베이컨을 굽는 중 기름이 튈 것을 염려해 마스크까지 착용하는 등 몸을 꽁꽁 싸맨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6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에서 미도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신세경 베이컨 ⓒ 신세경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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