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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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레이디 제인 결별, 네티즌 "결혼할 줄 알았는데…"

기사입력 2013.06.17 14:53 / 기사수정 2013.06.17 14:53

김영진 기자


▲ 쌈디 레이디 제인 결별

[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가요계 잉꼬 커플' 쌈디와 레이디제인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의 안타까운 반응이 이어졌다.

17일 쌈디 소속사 아메바컬처 측은 엑스포츠뉴스에 "쌈디와 레이디제인이 6년 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었다. 불화나 성격 차이보다는 교제가 오래 지속되다보니 자연스럽게 소원해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쌈디가 슈프림팀에 집중하다보니 레이디제인이 서운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쌈디와 레이디제인은 지난 2007년 10월 교제를 시작했다. 쌈디는 2009년 SBS '김정은의 초콜릿'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고 이후 여자친구가 레이디제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은 공개연인이 됐다. 두 사람은 지난 달 결별하면서 6년간의 열애에 종지부를 찍게 됐다.

쌈디와 레이디제인의 결별 소식에 네티즌들은 대부분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결혼할 줄 알았는데 아쉽다", "잘 어울렸는데 안타깝다", "6년이면 오래된 시간인데,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둘의 결별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쌈디가 소속된 그룹 슈프림팀은 하반기 가요계 복귀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쌈디 레이디 제인 결별 ⓒ 레이디제인 트위터]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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