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석현 크리스 이지혜 서지영
[엑스포츠뉴스=신원철 기자] 장석현과 크리스, 이지혜와 서지영이 뭉쳤다.
과거 그룹 샵으로 활동했던 장석현과 크리스, 이지혜, 서지영이 11년 만에 한데 모였다. 이 모습은 이지혜가 17일 자신의 SNS '트위터(@jihyesharp)'에 올린 사진을 통해 공개됐다.
이지혜는 "11년 만에 넷이 모였네요…오래 걸렸지만 다시 잡은 이 손…이제는 놓지 않을 거에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4명의 멤버는 활짝 웃는 얼굴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그녀는 이어서 "솔직히 아깝긴 하죠? 우리 참 괜찮은데"라는 글과 다른 포즈의 사진을 한 장 더 선보였다. 장석현은 이 사진에 "그러니까"라며 여전히 좋은 사이를 유지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샵은 1998년 데뷔 후 2002년 해체했다. 멤버간 불화가 원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원철 기자 26dvds@xportsnews.com
[사진 = 장석현, 이지혜, 크리스, 서지영 ⓒ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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