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나와라 뚝딱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금나와라 뚝딱' 시청률이 상승했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은 16.8%(전국 기준, 이하 동일)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4.9%)보다 1.9%P 상승한 수치다.
이날 '금나와라 뚝딱'에서는 몽현(백진희 분)이 현태(박서준) 때문에 마음 고생을 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현태의 여자친구 미나(한보름)는 판교 영애(금보라)의 집에 들이닥쳤고 현태에게 "네가 다른 여자의 남자가 되는 거 싫어"라며 애걸복걸 했다. 그런가하면 몽희(한지혜)는 현수(연정훈) 아내 유나의 대역을 한 사실을 성은(이수경)에게 들켜 위기를 맞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원더풀 마마'는 6.4%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금나와라 뚝딱 ⓒ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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