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30%의 벽을 넘지 못했다.
16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최고다 이순신' 29회는 23.2%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보다 6.4%P 대폭 하락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다 이순신'에서는 찬구(고주원 분)이 유신(유인나)과 결혼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비치며 결혼을 반대하는 어머니 길자(김동주)와의 갈등을 빚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MBC '금나와라 뚝딱'은 14.9%, SBS '원더풀 마마'는 6.6%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김동주, 고주원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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