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신현준 팔불출, "아내 요리 잘해 코도 살찔 듯"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배우 신현준이 팔불출 남편으로 등극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MC 신현준이 아내에 대한 자랑을 늘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날 MC 박은영 아나운서는 부쩍 살이 오른 신현준에게 "결혼을 해서 그런지 정말 얼굴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아내가 요리를 너무 잘한다. 삼시 세 끼를 다 챙겨준다. 캐릭터를 통통한 캐릭터로 바꿔야겠다. 계속 살이 쪄서 코에 살찔까 봐 걱정이다"고 아내를 자랑하며 팔불출 남편으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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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현준, 박은영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