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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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령 김선경 자매, 어린 시절 사진 공개 '우월해'

기사입력 2013.06.15 20:13 / 기사수정 2013.06.15 20:13

대중문화부 기자


▲ 김성령 김성경 자매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배우 김성령과 방송인 김성경 자매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SBS '땡큐'에는 2년 만에 재회한 김성령과 김성경 자매가 화해 여행을 떠났다.

이날 김성령은 "동네에서 엄마를 '딸 예쁜 집 엄마'라고 불렀다"고 전했고, 김성경은 "언니들은 예쁘기로 유명했고 나는 어른들이 좋아하는 얼굴이었다. 잘생겼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김성령은 "엄마가 성경이를 데리고 나가면 사람들이 '아들 잘 생겼다. 장군감'이라는 말을 했다. 나에게는 미스코리아 나가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여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된 세 자매의 어린시절 사진 속에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동그란 얼굴, 뽀얀 피부로 타고난 미모를 입증한 김성령과 단아한 외모 김성경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성령 김성경 자매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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