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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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2호, 여자 4호 큰 키에 반해 "2세는 걱정 없을 듯"

기사입력 2013.06.12 23:45 / 기사수정 2013.06.12 23:4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짝'의 남자 2호가 여자 4호의 큰 키에 반했다.

12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52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운동만 하는 남자들이 있는 쪽으로 간 여자 4호는 큰 키로 남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여자 4호가 자신의 키가 177cm라고 밝히자 남자들을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남자 2호는 "우와, 우와"를 연발하며 놀라움을 전했다.

그는 "사실 외적인 부분을 봤을 때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자식을 낳으면 아이의 키가 180cm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자 2호의 키는 174cm이었던 것이다.

남자 2호는 "내가 아니더라도 엄마의 유전자를 받아서 우리 아이만큼은 키가 컸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남자 2호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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